금융미디어 큐레이션 그룹 메이크잇(대표 박수인)은 자사 E트렌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메이크잇에서 운영하는 재테크 큐레이션 페이스북 팔로워 10만 명, ETF트렌드 공식 사이트와 뉴스레터 등을 합치면 누적 구독자수는 50만명을 넘어선다.
메이크잇 관계자는 “유튜브 구독자 수 30만 돌파를 기념하고 개인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폭넓게 소개하기 위해 기존 ETF트렌드에서 E트렌드로 이름을 변경했다”면서 “금융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메이크잇은 개인의 재테크 큐레이션 서비스, 금융 전문 미디어, 교육, 비대면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비대면 투자플랫폼 올라프(ALAP)를 출시했다. ETF 전문 인터넷 뉴스 서비스도 운영하며 정확한 금융 정보 전달에 힘을 싣고 있다.
박수인 메이크잇 대표는 “금융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금융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면서 “다양한 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