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새해 첫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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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최저 15도까지 내려가면서 전국이 꽁꽁 얼었다. 4일 서울 용산구 전자상가 상인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바쁘게 짐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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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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