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웍스, '간섭계 기반 FMCW 라이다'로 제16회 서울국제발명전 대상·금상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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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인포웍스 대표(왼쪽)가 제16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자사 발명품 FMCW 라이다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했다.

인포웍스(대표 박현주)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자사 발명품 'FMCW 라이다'가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우수 지재권을 보유한 국내외 우수 발명품을 전시함으로써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 및 발명 교류에 목적이 있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27개국이 참가해 총 464점을 출품했다. 수상작 심사는 심사위원들이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의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심사, 채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포웍스가 대상을 수상한 특허기술 '뉴럴 네트워크 기반 FMCW 라이다(LiDAR) 신호처리 시스템 및 방법'은 CFAR(Constant False Alarm Rate)의 ASF(Average Scaling Factor)에 여유로운 마진을 설정하고 신경망을 이용해 출력되는 데이터 중 유의미한 데이터를 모두 검출한다. 기존에는 얻을 수 없던 부가적인 데이터를 광학계로부터 얻어내는 기술이라는 평가다.

또 FFT(Fast Fourier Transform) 결과물의 피크(Peak)를 신경망의 많은 웨이트(Weight)로 인해 선형 보간법보다 높은 해상도로 보간 할 수 있다. 거리에 비례한 신호 감쇠 또는 다중 반사에 따른 멀티 타깃 주파수 감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뉴럴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

금상을 수상한 특허기술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연기 상황 속 공간탐지 방법'이다.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 소방관 등이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구조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한 기술이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연기 속에서도 물체의 존재를 확인해 위험 회피, 요구조자 확인 등이 용이하도록 휴먼증강현실(Human Augmented Reality)을 구현해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할 수 있다.

인포웍스는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 개발한 간섭계 기반 FMCW라이다로 호평받았다. '간섭계 기반의 FMCW 라이다' 특허기술을 이용해 향후 재난상황에서 소방관의 시야 확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자율주행용 센서로 활용돼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공감대도 얻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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