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이다스, 금천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2000㎏ 기부

Photo Image
사진 왼쪽부터 김신우 지마이다스 대표, 유성훈 금천구청장.

프리미엄 레저 전문기업 지마이다스는 서울 금천구에 '희망의 겨울나기 사랑의 쌀' 2000㎏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요즘, 매년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지마이다스에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우 지마이다스 대표는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마이다스는 전국 150여개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골프·문화공연·레포츠 등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문화 전문기업이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스타라운지' '지라운지'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