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전국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내 돌봄 시설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재정적 부담을 겪는 지역아동센터가 적지 않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충정도, 경상도 등 전국 11개 아동센터 바닥재와 도배 등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이날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완공식'을 가졌다.
이동주 LG하우시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