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0]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로 비대면 업무 보안+효율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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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보안과 효율을 높인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늘어나는 비대면 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엠클라우독은 국내에서는 SK텔레콤, 삼성카드, 세아그룹 등 대기업을 비롯해 약 500여개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공공·제조·제약 업계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식·음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엠클라우독'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중앙문서함을 제공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해 안정적인 재택근무와 유연근무를 지원한다.

새로운 브라우저, 사용 환경이 아닌 기존 윈도우 드라이브 사용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문서의 종류와 용량에 관계 없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외부에서 사내망 접속 시 접속자의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통해 불법 접속을 방지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엠클라우독은 사전에 등록한 IP 및 디바이스 정보 확인과 함께 로그인 시 이메일,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증 방식을 거치는 2단계 인증 프로세스를 제공해 비인기자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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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접속자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사내근무 모드 혹은 재택근무 모드를 적용한다. 재택근무자가 사용하는 PC는 업무 중에만 보안 정책이 적용되며, 업무를 종료한 후에는 보안 정책이 해제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PC라도 안심하고 편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PC 저장금지, 인쇄금지, 매체제어, 파일 첨부 통제 등의 다양한 정보 유출 통제 기능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보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재택·원격근무를 시행·유지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비대면 업무를 시행하는 여러 기관과 기업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업무를 지속해 본격적인 텔레워크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비대면 환경에서의 업무는 보안 사고에 취약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임직원들의 각별한 보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러한 업무 환경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해 현재 제공하는 보안 기술 외에 더욱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산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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