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프리미엄 향기 전문 브랜드 '오픈더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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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오픈더센트 대표

좋은 향기는 긍정적 감정을 유발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 정신적 에너지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오픈더센트'는 직접 조향한 향을 활용해 핸드크림, 디퓨져, 향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향기 전문 브랜드다.

박승규 오픈더센트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사업에 대한 동경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면서 “고심 끝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고 말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쇼핑몰 운영 초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겨야 하는 일이 많아 하루에 3시간도 미처 잠들지 못한 날들이 이어졌지만 노력만큼 성장하는 사업 덕에 뿌듯함을 느꼈다.

박 대표는 추가적으로 운영에 부족한 부분은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창업 커뮤니티 '셀러리 커뮤니티'에서 사이트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꾸준히 채워나가고 있다.

오픈더센트의 주력상품은 시그니처, 네롤리&베르가못, 럭셔리플로럴, 그린샤워 등 네 가지 향의 '퍼퓸 핸드크림'이다.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위적인 향이 아닌 국제향료협회(IFRA) 기준에 따라 세계 각국의 최상급 향료만을 사용해 전문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향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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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더센트 쇼핑몰 메인 홈페이지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어버터,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자연에서 온 깨끗하고 건강한 성분을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향기만으로 오픈더센트를 알아볼 수 있게끔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기억과 일상 속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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