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은 한국농식품유통공사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창업 실전 교육’의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목) 밝혔다.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창업 실전 교육은 농식품 빅데이터 창업 실전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창업 역량 제고부터 창업분야 스타트업 실전 교육, 창업분야 스타트업 피칭대회까지 체계적인 실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창업 특강과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마케팅, 스피치, 사업계획서 작성, 피칭대회 등의 8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교육 우수 5팀에 선정되면 3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획득하게 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2월 7일(월)까지 이벤터스와 온오프믹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등록을 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창업 실전 교육을 통해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양성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