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0년 그룹 혁신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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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왼쪽)가 2020 KT그룹 혁신성과공유회에서 우수과제 대상자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KT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KT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KT그룹 혁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구현모 KT 대표와 그룹사 사장 등 KT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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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가 2020 KT그룹 혁신성과공유회에서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역설했다.

혁신 성과공유회는 KT가 1년간 성과 결실을 맺은 '성공방정식'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5회째를 맞은 올해는 '당당한 우리, 단단한 혁신, 자랑스러운 KT'란 주제로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구현모 KT 대표가 취임한 이후 AI인재육성, 고객발 자기혁신 등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혁신 성과를 공유했고, KT그룹 혁신도구인 '1등워크숍'을 통해 진행된 혁신 우수과제도 발표됐다.

KT그룹의 혁신 성과에 대한 기여한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식도 이뤄졌다.

구현모 KT 대표는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당당하고 단단한 KT'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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