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011/1353601_20201109143417_137_0001.jpg)
여름 내내 푸른빛을 뽐내던 단풍나무가 어느덧 알록달록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마지막 가을 기운을 만끽하려나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겨울이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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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여름 내내 푸른빛을 뽐내던 단풍나무가 어느덧 알록달록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마지막 가을 기운을 만끽하려나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겨울이 곧 오겠지요.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