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아시아태평양 재무거래 솔루션이 2일부터 4일까지 가상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은 원활한 결제와 수금, 오픈뱅킹의 미래, 데이터 임파워먼트 등 3가지 분야 디지털 경제 솔루션을 제시했다.
행사는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모색하고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호주, 중국 등 3개의 국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50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씨티그룹은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업체들과 다양한 파트너쉽 구축을 염두에 두고 해당 솔루션들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 집행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