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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송창우)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GLP 독성평가시험 지원사업 2차'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지원사업으로, 지난 8월 1차 지원대상 선정 후 코로나19 관련 연구개발 수요를 고려한 추가 모집이다.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백신 후보물질을 보유, 개발 중인 국내 산·학·연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후보물질의 IND 승인, 임상 2·3상에 필요한 GLP독성시험을 물질별로 최대 2억원 이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