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온택트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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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기계공학과 김도균외 4명의 학생이 수도꼭지와 핸드 드라이어가 결합 된 제품으로 최근 6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포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이상찬)은 최근 '제6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FAIR)'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제작된 아이디어로 수도꼭지와 핸드 드라이어가 결합 된 제품이다. 본 아이디어는 기계공학과 김도균 학생 외 4명의 학생이 공동 출품한 작품이다. 수상작품은 세면대서 손을 씻고 제 자리서 건조까지 가능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해 코로나 시대 우수 아이디어로 평가됐다.

이상찬 단장은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키 위해 지역협력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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