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1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출시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휴넷 공인중개사 교육이 단기 합격에 특화됐다.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압축해 반복학습으로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선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에서 기초, 심화, 기출, 모의고사 등 단계별로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한다. 휴넷은 전체 과목 중에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내어 이를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Photo Image
휴넷, 2021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출시

휴넷 자격증사업팀 이진학 팀장은 “공인중개사 수업은 보통 1000시간이 넘는다"며 "휴넷은 이를 293시간에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 수험생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단기 합격 최적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휴넷은 신규 과정 출시를 기념해 2021 공인중개사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프리미엄 패스'를 11월 한정 판매한다. 2021년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9만원이다. 오는 15일까지 수강 신청 시, 추가 할인된 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본 과정 수강 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면 수강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돌려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