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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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11월 22일까지 4주간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신탁 계좌다.

장기미거래 신탁 보유 여부는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이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인 고객에게는 우편, 10만원 이상 고객은 전화를 통해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 보유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계좌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해지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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