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는 기업부설연구소 시설장비 바우처 지원사업 기업과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참여기관 등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 시설장비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소재·부품 △바이오 헬스케어 △중소형선박 및 기자재 등 전남 3대 전략산업 분야 전·후방 중소기업이 신청 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바우처 방식으로 누적금액 최대 200만원 내에서 연구시설장비 사용료를 지원 받는다.
전남TP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도내 화상회의실운영을 희망하는 기관·협회·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화상회의 장비·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입비·스마트워크부스 설치비용 등 전액을 지원한다. 대규모 수출상담회 등 행사를 위한 확장형 화상회의실은 최대 5억원, 일반형 화상회의실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TP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
나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