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한다.
전자신문사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CIO포럼(회장 이광성)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0년도 올해의 CIO 상'을 공모한다.
올해의 CIO 상은 기업(기관) 경영혁신과 한국 정보화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CIO(최고정보담담임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관련 시상제도다.
올해의 CIO 상은 '대상'을 비롯해 '산업별 올해의 CIO' '올해의 CISO', 'IT Innovation CIO' '신산업 CIO' '공로상'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12월 8일 'CIO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IO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