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보헤미안 룩이 인기다.
보헤미안 스타일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레스트룸'의 고은실 대표는 “보헤미안 룩은 원색의 색감과 이국적인 무늬를 활용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맘껏 뽐낼 수 있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쇼핑몰 창입 이전부터 의류 제작에 종사한 업계 전문가다. 26년째 오프라인 도소매 매장 여러 곳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쇼핑몰을 창업했다.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 중인 레스트룸은 코디류를 제외하고 판매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고 대표가 제품 기획부터 원단 선정, 디자인,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가격 부담을 낮춰 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갔다.
특히 의류에 들어가는 부자재도 직접 제작하고, 오래 입어도 손상 없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단독으로 원단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덕분의 레스트룸 제품들은 편안한 착용감과 톡톡 튀는 디자인을 필두로 고가의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쇼핑몰 오픈 초반에는 2030대 고객 비중이 높았지만, 현재는 엄마와 딸이 함께 구매하는 등 405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보헤미안룩 전물몰로 자리 잡았다.
편안하고 친숙한 옷을 만들겠다는 고 대표의 운영 철학처럼 레스트룸은 단순히 동대문이나 해외에서 물건을 사입해 판매하는 것이 아닌 체계화된 국내 생산으로 제작한 상품만 선보인다.
고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레스트룸을 믿고 찾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