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마이삭 피해' 강원 양양에 응급구호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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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긴급구호 활동 차량이 재난 지역에 응급구호세트를 실어 나르고 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양양에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은 마이삭이 지난면서 강풍과 함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상가, 시설물 등이 초토화 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수백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BGF리테일은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BGF로지스 강릉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응급구호세트를 양양군청으로 긴급 수송했다. 응급구호세트는 모포, 베개,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 집을 떠나 있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은 재해구호물자를 전국 각지의 BGF로지스 주요 물류센터에 상시 보관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구호물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재해구호물류센터 2곳(파주, 함양)에 보관돼 재난 발생 시 제공되고 있다. 물리적 거리가 먼 제주도, 강원도 등 구호 사각지역에서는 BGF리테일의 물류센터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의 CU 인프라를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재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승배 BGF리테일 업무지원실장은 “마이삭 피해가 채 아물기도 전에 태풍 하이선의 북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부 역량을 적극 활용해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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