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은 SAP, 마이크로소프트, 스팬딧과 함께 중소기업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7월 2일 오후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해 물류, 비용, 협업,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별 전문 솔루션 기업 4곳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참여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 후 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서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로지스팟 최명아 이사 '운송업무의 변화가 혁신기업을 만듭니다' △SAP 오용성 파트너 '언택트 시대, 중소기업 혁신의 필요성' △SAP 이규원 파트너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Cloud ERP' △마이크로소프트 최야벳 부장 '스마트한 업무 협업 방식과 클라우드 플랫폼의 활용 (Teams + Azure)' △스팬딧 배상준 팀장 '진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는 혁신적 비용관리란?'을 각각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세션 종료 후에는 각 분야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최명아 로지스팟 이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고민하는 기업들이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각 분야별 전문 기업들이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명확한 디지털 전환 방법과 적용 방안에 대해서 제시하고 온라인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