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에듀테크, 영어학습앱 '오픽의 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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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계열사 한빛에듀테크가 '오픽의 신'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오픽은 2007년 시작해 현재 약 1700여개 기업, 기관에서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용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이다. 한해 응시생은 40만명에 달한다.

오픽의 신 앱은 이현석 영어강사의 문제 적중 노하우가 담긴 오픽 스크립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를 편리하게 반복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총 28가지 주제어에 대한 서술 스크립트와 23가지 상황에 대한 역할대화 스크립트를 반복 학습하면서 오픽 시험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앱에는 인공지능(AI)이 탑재돼 학습자 반복학습에 대한 음성 판정과 모의평가 판정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한빛에듀테크 관계자는 “오픽 최다 누적 수강생을 보유한하 이현석 강사의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며 “오픽 준비 꿀팁부터 주제별 스크립트 연습 및 모의고사를 제공해 단기간에 오픽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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