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시설에 QR코드 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청주시는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내 도서관 12곳과 청주동물원, 국제테니스장, 청주야구장, 시립미술관, 대청호미술관, 복지재단, 동부창고 등이다.

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아직 개방하지 못한 공공시설에도 재개관 때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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