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오는 12일까지 '2020년 4대 TV홈쇼핑(CJ, GS, 현대, 롯데) 방송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TV홈쇼핑사가 공동으로 우수중기제품을 선정하고 방송 판매를 진행해 판로지원·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최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방송 판매 수수료 감면, 영상제작 보조금 및 게스트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 내 사업안내·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홈쇼핑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면서 “우수 중소기업들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