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자동차 부품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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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자인센터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부담경감을 위한 '글로벌 시장진출 Pre-마케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북·부산·광주 소재 자동차 부품 및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과제수행 서면평가를 통해 12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들에겐 홍보인쇄물·홈페이지·영상콘텐츠 제작과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총제작비 10%는 참여기업이 부담한다.

양균의 전북TP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자동차 부품기업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과 연계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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