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황금꽃벵이(대표 김병주)가 식용 곤충 단백질을 활용해 빠른 숙취해소를 돕는 '벵주야 제주 에디션'을 출시했다.
벵주야는 2019년 첫 출시돼 국내는 물론 홍콩, 베트남 등 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숙취해소제다.
이번에 출시한 '벵주야 제주 에디션'은 제주를 상징하는 한라산, 유채꽃, 바다 등을 콘셉트로 제작해, 여행 기념상품으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환 규격을 조정해 용량은 유지하면서 정제 알약 개수를 줄여 목 넘김이 편하다. 또 청정제주의 감귤 진피, 제주 꿀, 감귤·페퍼민트 향 등을 첨가해 맛과 향이 더욱 좋다.
김병주 제주황금꽃벵이 대표는 “발명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혈중 알코올 농도 조절과 항산화 작용을 통한 간세포 보호에 도움을 준다”면서 “음주 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 회식이 잦은 현대인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