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기존 'NEW 씨티 클리어 카드'를 씨티 글로벌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국제 제휴 브랜드사를 마스터(Master)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점심식사대(오전11시~오후2시) 전국 모든 식당 5% 청구할인과 함께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를 제공한다. 생활 업종에서도 최대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