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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튜디오(대표 이주헌)가 해풍을 맞고 자란 자색양파로 만든 '무안 황토 자색양파즙'을 출시했다.
무안 황토 자색양파즙은 양파 특유의 향과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맛을 개선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원재료 선정과 제조에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각종 연구와 제조사 방문관리 등 제품 생산 전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방부제, 합성첨가물, 기타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자연 원료만 사용해 안전하다.
올해 3월 건강식품 브랜드 청춘농장으로 무안 황토 자색양파즙을 캐나다에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주헌 모모스튜디오 대표는 “장인정신과 같은 노력, 경험과 기술, 젊음, 열정이 더해져 세대 간 차이를 뛰어넘은 자색양파즙을 만들었고 수출까지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