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3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에서 '중국의 클라우드와 전기차 산업 분석'을 주제로 투자정보 제공 웹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NH투자증권은 온라인 유튜브 기반 웹 세미나를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최한 '4차 산업혁명 유망ETF 투자전략' 웹 세미나에는 신청자 2840명 중 1861명이 실제 참여했다. 앞으로도 매달 1회 이상 웹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웹 세미나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휴해 공동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PC나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 강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이필상 리서치본부장이 맡았다. 홍콩 현지를 연결해 최근 중국 코로나19의 상황과 경제 정상화 수준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의 주요 성장산업 중 클라우드와 전기차 산업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세미나 진행 중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답변한다.
참여 신청은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