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교육 관련 MCN사업을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스피치, 영어, 중국어, 코딩 등 교육 관련 채널 4곳을 개설해 운영 한다. 각 채널은 '한빛미래4차교육양성소'라는 공통 명칭을 사용해 운영된다. 매주 단위로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각 분야 영상 프로젝트 기획과 진행에 한빛소프트가 참여하고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만든다.
배대범 한빛소프트 미래교육팀장은 “각 채널별 전문성을 갖춘 신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MCN 사업 수익 구조를 확보해 질 좋고 깊이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