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미호요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
국제 표준 YY 0469-2011 일회용 의료 마스크다. 총 10만장을 50박스로 포장해 한국에 배송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계획에 의해 우리나라 국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미호요는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통관 준비를 완료했다”며 “부디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호요는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사다. 국내에는 '붕괴3rd' '원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