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한국형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섭씨 1억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8초 넘게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섭씨 1억도는 태양 중심온도(1천500만도)의 7배에 달하는데, 플라스마를 8초 동안 운전은 케이스타가 처음이다.사진은 플라스마 발생 모습 국가핵융합연구소 제공
16일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한국형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섭씨 1억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8초 넘게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섭씨 1억도는 태양 중심온도(1천500만도)의 7배에 달하는데, 플라스마를 8초 동안 운전은 케이스타가 처음이다.사진은 플라스마 발생 모습 국가핵융합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