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 격리해제도 일일 200명을 넘어 714명을 기록했다. 격리중인 인원은 7300명으로 전일대비 102명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4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6명이며, 이 중 71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07명 추가됐으며 사망자는 72명이다. 어제 110명 증가에 이어 또다시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여전히 대구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 서울 등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62명), 경기(15명), 서울(13명), 부산(3명), 인천(1명), 세종(6명), 충북(1명), 경북(6명)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