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함께 지난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게임제공업소를 방문해 코로나 19확산 방지 마스크 착용 권장, 감염병 예방수칙 등 안내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초·중·고등학교 휴교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소년이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찾음에 따라 이뤄졌다.
이재홍 게임위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게임제공업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게임위는 관계당국과 함께 건강한 게임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