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영농활동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농업기술 정보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은 농업기술 포털 사이트 '농사로'에 '코로나19 함께 극복하는 농업' 서비스를 새로 구축하고 영농 시기별 농업기술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농사철을 앞두고 주요 농작업, 병충해 진단과 방제, 생육관리 요령 등을 △이달의 농업기술 △농업기술동영상 △주간농사정보 △온라인 교육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농촌노인과 농업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농업인건강 체조 동영상 5종도 제작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돕는 기능성 식량작물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음식정보를 알려주고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면역력에 좋은 원예특용작물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축산 농가 관리수칙도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농사로 방문자 수는 연 평균 64%씩 늘고 있다. 모바일 접속 비율도 연 평균 45% 정도 증가해 전체 방문자의 49%를 차지한다. 전화나 방문에 의한 농업기술 상담 민원은 매년 10% 내외로 감소중이다.
오병택 지식정보화담당관실 과장은 “농업·농촌 현장 어디에서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