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유저가 디자인한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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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리폼 아바타' 7종(여자 3종, 남자 3종, 공통 1종)을 선보인다.

리폼 아바타는 이용자가 게임 내 의상 이이템이나 아바타(캐릭터)를 원하는 모습으로 고쳐 제안하하고 이 중에서 앙케이트를 통해 선정한 특별한 아이템이다.

한빛소프트는 '소통하는 운영' 일환으로 유저가 직접 게임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리폼 이벤트'를 지난 2018년 처음 실시했다.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동 이벤트를 상 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아이템들은 지난해 하반기(11~12월) 진행한 이벤트 결과물이다.

여성 이용자 비율이 60%가 넘는 게임 특성 상 여성 아바타와 의상에 대한 리폼 요청 비중이 높았다.

오민영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오디션은 앞으로도 리폼 이벤트를 비롯해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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