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최근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와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기술 실증, 사업화, 협회 회원사와 세종지역 기업·대학 간 네트워크 구성, 국제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TP는 이번 협력으로 자율주행 특화도시 육성을 위한 기술혁신과 기업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태 원장은 “이번 협력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확보, 스마트시티 기술 상용화를 통한 시장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세종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