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혈액 부족에 따른 응급환자 진료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10년째 펼친다.
권덕철 원장과 임직원은 진흥원 현관 앞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에 동참했다.
진흥원은 2010년 오송으로 이전한 후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헌혈버스를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왔다.
권덕철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