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달 8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을 맞아 각종 부럼류과 오곡밥 재료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피땅콩(200g, 국내산)과 피호두(400g, 미국산)는 각각 5990원에 판매하고, 2개 구매 시 1만원에 제공한다. 찹쌀에 찰수수쌀, 적두, 서리태, 찰기장쌀, 찰흑미 등을 함께 담은 '찰진 오곡밥'(1kg*2입)도 9990원에 선보인다.
고흥 건곤드레, 고흥 건취나물, 건고사리, 건호박 등 건나물 9종은 3990원이다. 3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