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단 입주기업 63%, 설 연휴 4일 이상 휴무..삼성SDI 등은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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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쉬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은 입주기업 57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 연휴에 쉬는 기업은 36개사(63.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6.2% 포인트 감소했다.

휴무일은 평균 4일로, 4일 이상 실시하는 업체가 31곳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기업 가운데 삼성SDI, 테스트테크, 엔지온 등 5개사는 생산라인을 정상가동 또는 부분조업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기업의 35%가 상여금이나 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상여금 지급 계획을 가진 업체 절반 이상은 50% 미만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회사 기숙사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게 하거나 개인 여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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