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식재산센터(센터장 양진수)는 인재발굴과 육성을 통한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19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지역 여성 재취업을 위한 현장 맞춤 교육을 개발, 지원한다.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창의인재 및 여성특화 활성화 사업에도 협력한다.
양진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시티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세종시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여성인재발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