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몬스터스튜디오(총감독 정지환)의 '브레드이발소'가 최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레드이발소'는 진흥원의 기획창작스튜디오지원과 컴퓨터그래픽(CG) 활용 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 대교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펀드를 통해 제작된 TV시리즈물이다. 지상파와 케이블TV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돌파, 최근 90만뷰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