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한국 인터넷 전문가협회(협회장 고경곤)에서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9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평가위원 3500명이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업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하나카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카드 'LIFE MUST HAVE' 사이트는 2018년 11월 런칭이후 하나카드 고객의 일상을 책임지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임현빈 하나카드 신성장R&D사업본부장은 “디지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