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거래 기업 필웨이(대표 전수용)는 새로운 영상 기반의 콘텐츠 메뉴 ‘필웨이TV’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필웨이TV는 필웨이가 선보이는 영상 기반의 신규 콘텐츠 메뉴다. 업체측은 명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한 구매 채널이 아닌 다변화된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채널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기업은 그간 사이트 내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 간 정∙가품 문의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명품 거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큐레이션 서비스는 지난 17여년 간 온라인 명품 거래를 제공한 필웨이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엄선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영상 위주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아직 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명알못’이지만 구매 계획이 있는 입문자부터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고 재밌게 접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관계자는 “오리지널 컨텐츠 ‘명품지식’을 포함한 명품에 관한 모든 컨텐츠들을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나눌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자 컨텐츠를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회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와 진심을 담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02년 10월 26일 론칭해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명품 거래 플랫폼 제공기업이다. 판매자 회원은 7만여 명을 보유, 상품 수는 실시간 140만개를 기록해 회원 260만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