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7기'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 창업과 게임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기 수료식에서 수료생 최종 게임 데모 평가가 진행됐다. 후속 지원팀을 선발해 2020플레이 엑스포 참가를 지원한다.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7기에는 11개팀 18명 수강생이 참여했다. 개발공간과 장비를 지원하고 개발지원금, 1:1 멘토링, 법률교육과 네트워크 교류 등 기회를 제공했다. 8기는 내년 2월 시작될 예정이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을 성실히 수료해준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가능성 있는 개발자와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