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2020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전장수 교수는 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해 세계 최고의 귄위지에 다수 게재하며 퇴행성관절염 분야의 기초연구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의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486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