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과 함께 임상시험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품질관리 중요성과 규제기관 기준이 높아지면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커리큘럼은 △임상시험 품질관리체계 △임상시험기관 점검 및 실태조사 대비 △문제 원인분석 및 개선·예방책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임상시험 기준 이해도가 높은 GSK 품질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는 임상시험 경력 3년 이상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재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