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TV광고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유행 키워드인 '단짠단짠'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5000만원 이내 예금자보호' 등 저축은행 장점도 자막으로 표현했다.
광고모델은 배우 김갑수를 발탁했다. 광고에서 배우 김갑수는 '저축 듬뿍~', '생활을 든든하게~' 등 메시지를 밝고 힘찬 목소리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종편채널과 케이블 매체에 방영된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영상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