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은 21일 오후 3시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에서 '애저에서 제공되는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가상 환경에서 업무를 보는 사례가 늘었다. 데스크톱 가상화(VDI)는 노후화된 하드웨어 관리와 교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한다. 업무의 신속성을 확보하며 중앙 집중형 업무관리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애저 기반의 VDI 서비스인 '윈도 버추얼 데스스크톱(WVD)'을 내놨다. WVD를 사용하면 애저에서 윈도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몇 분 안에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다. WVD는 다중 세션 윈도10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쇼TV에서 WVD 기능을 소개하고 실무자가 활용하는 방안, 라이선스 전략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올쇼TV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