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보더리스 피벗 모니터' 2종 전격 재입고… “압도적 가성비 앞세워 품절 경험”

알파스캔이 초슬림 디자인과 시력보호 기능을 앞세워 품절된 보더리스 피벗 모니터 '2490 IPS DP PIVOT', '2790 IPS DP PIVOT' 2종을 전격 재입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스캔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490, 2790 두 가지 90시리즈에 대해 다음달 3일까지 재입고 기념행사를 벌인다. 2490 피벗은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져 19만9000원에 2790 피벗 역시 2만원 할인 후 26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AH-IPS 패널 라인업 중 최상위 '네오 블레이드(Neo Blade)' 패널을 적용해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했다.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성능면에 있어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비디오월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트리플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돼 시각적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마치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줘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 포트(DP)를 포함해 HDM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고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제공한다. 또 고속충전을 포함한 4개 USB 단자를 지원하고 피벗, 높낮이조절, 스위블이 가능한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혁신적인 프리미엄급 하드웨어(HW)에 최적의 소프트웨어(SW) 솔루션까지 기본 제공된다. '스크린플러스(Screen+)' SW를 설치하면 7가지 화면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니터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아이메뉴(i-Menu)' SW까지 지원돼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였다.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으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도 강점이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한다.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는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해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인다.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있다.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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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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