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가 인바운드 업체 화청그룹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 여행지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청그룹은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에서 여행, 항공, 크루즈, 호텔, 관광지, 유통, 사후면세점, 전자상거래플랫폼 등 토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